Sunday, June 21, 2020

호주 수분크림 추천: 키엘 울트라 페이셜 오일 프리 젤 크림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수분크림을 추천해 드릴께요. 
저는 한국에 있을 때는 비오템 수분크림을 사용했습니다. 민감한 지성 피부라 독한 것을 쓰면 피부가 일어나고 오일이 많이 들은 것을 쓰면 번들 거려서 비오템 수분크림을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호주에 온 2016년, 비오템이 호주에서 철수를 합니다. 비오템 수분크림은 호주에서 레어템이 되어 버려서 이베이에서 비싸게 구입을 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홍콩에서 오는 화장품이었는데 진짜 인지도 조금 의심이 되더군요. 

그 다음에는 라로슈포제와 아벤느 수분크림을 사용해 보았는데, 라로슈포제와 아벤느는 수분기가 적어서 크림을 너무 많이 써야 해서 가격 대비 오히려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호주에서 구입하면 라로슈포제나 아벤느도 30-40불대라 저렴한 가격도 아니었구요. 

그 다음에 사용해 본 것이 키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울트라 페이셜 크림을 사용했는데 지성피부인 저에게는 너무 번들거렸고, 그 다음에 사용해본 울트라 페이션 오일 프리 젤 크림이 제 인생 크림이 되었습니다. 오일 프리라 끈적이지 않고 약간 시원하고 조금만 발라도 피부의 수분을 잘 지켜 줍니다. 아침에 바르면 번들거리지 않고, 밤에 바르면 밤새 촉촉하니 좋습니다. 



가격은 정말 많이 올랐네요. 제가 처음 사용한 게 2017년이었는데 그때 가격이 35불인가 그랬는데 지금 51불이네요. 환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키엘 숍이나 마이어, 데이빗 존스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키엘 홈페이지에서 사면 첫 구매 고객에게 10프로 할인을 해주니 잊지 마세요. promotion code는 welcome10이고 첫 구매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호주 #키엘 #수분크림 #인생크림 #울트라페이셜 #화장품

호주 세안제 추천: 뉴트로지나 딥 클린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호주에서 어떤 세안제를 쓰고 계세요? 
저는 한국에서는 페이스숍이나 미샤의 뽀독뽀독 잘 닦이는 저렴이 세안제를 썼고, 호주에 처음 와서는 호주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세안제를 시험해서 써 보았습니다. Sukin, Garnier 등을 써보았는데 닦고 나서 미끈 거리거나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결국에는 호주에 있는 페이스숍이나 한국 식품점에서 한국 2배 가격에 팔리고 있는 한국산 저렴이 세안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Neutrogena의 Deep clean foaming cleanser을 사용해 봤는데.... 이건 한국 저렴이 세안제만큼 좋더라고요. 아니 똑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Made in Korea입니다. Deep Clean으로 닦으면 한국산 저렴이 세안제의 뽀득뽀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가가 15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Neutrogena는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나 콜스, 울워스에서 하프 세일을 많이 하는 브랜드라 세일을 할때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하프세일을 많이 해서 정가에 사면 굉장히 억울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쇼핑하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서 용량이 큰 걸 사거나 한번에 여러개를 쟁이는게 습관이 되어 가고 있네요. 저의 코로나 뉴노멀입니다.  


그럼 한국산 뉴트로지나 딥 클린 포밍 클린져로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호주 #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린져 #세안제 #화장품

호주 비타민 추천: 네이쳐스 웨이 비타민 젤리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어떤 비타민을 복용하세요? 전 네이쳐스 웨이에서 나온 비타민 젤리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해외에서 나온 비타민들은 너무 커서 목구멍으로 넘기기 힘든데, 네이쳐스 웨이에서 나온 비타민 젤리는 녹여먹거나 씹어먹으면 되서 매일 하루에 하나 즐겁게 먹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멀티비타민 젤리를 하나씩 먹고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비타민 C도 같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젤리도 있는데 하루에 하나씩 상으로 주고 있습니다. 

제가 복용하는 것은 Vita gummies: Multivitamin for adult, Vitamin C, 아이는 Vita Gummies: Multivitamin+vegies와 Cold and flu를 주고 있습니다. Cold and flu에는 엘더베리, 꿀, 비타민 C가 들어있는데 저희 아이는 둘다 좋아합니다. 그냥 빨간 젤리, 보라색 젤리로만 구분을 하는데 겉에 설탕이 묻어 있고 비타민 같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매우 잘 먹어요.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나 콜스, 울워스 등에서 사이즈에 따라서 10-20불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가끔 하는 하프세일 때 구입하는 걸 좋아합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기도 해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친척들 선물로도 좋은 것 같아요. 비타 구미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럼 이만~ 

#호주 #비타민 #naturesway #vitagummies #네이쳐스웨이 #비타민젤리 

호주에서 헤이피버로 고생을 한다면...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올해 2월쯤 전 한달정도 원인 모를 증상으로 인해 고생을 했습니다. 
콧물, 재채기에 눈이 뻑뻑하고 목이 붓고 아파서 혹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것은 아닌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GP한테 가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확인을 받고 안심을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지인 중 걸린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냥 검사를 스킵한 것 같네요. 

이런 증상으로 고생을 하다가 약국 앞에 헤이피버 약 광고가 있어서 아니면 말고 이런 마음으로 들어가서 알러지 약을 구입했습니다. Loratadine 10mg이 들어있는 헤이피버 약이었는데 먹자마자 마치 거짓말처럼 증상들이 사라졌습니다..... 이후에도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오면 약을 먹고 있는데 한알만 먹으면 24시간 동안 알러지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주변에서 잔디를 깎거나 나무를 베거나 하면 저는 재채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도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비염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호주가 건조한 편이고 꽃가루를 가진 나무들이 많아서 알러지 증상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는 Claratyne이라는 약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은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나 슈퍼마켓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Non drowsy라고 하지만 전 복용을 하면 졸음이 많이 오는 편이고, 목구멍과 콧구멍이 많이 건조해 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콧물과 재채기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아주 조그만 알약으로 되어 있는데 하루에 한알로 24시간 동안 안심입니다. 호주에서 헤이피버로 고생을 한다면 꼭 시도해 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럼 이만~ 

#호주 #헤이피버 #알러지 #클라라틴 #콧물 #재채기

Friday, May 1, 2020

호주 ING 은행 추천인 코드: FQQ361 (2020년 6월 30일까지 유효)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호주 은행 중 저축 이자를 상대적으로 많이 주는 편인 ING 뱅크(savings maximiser 조건 충족시 연 1.80%)에서 2020년 6월 30일까지 신규가입자들에게 프로모션으로 100달러씩 주고 있습니다. 가입을 할때 나오는 프로모션 코드란에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되는데 제 프로모션 코드는 FQQ361입니다.

신규가입자에게는 100달러 저에게는 50달러를 주는 프로모션 행사네요. 

1. ing.com.au/everyday 에 가서 orange everyday 계좌를 열고, 프로모션 코드란에 FQQ361을 넣습니다. 

2. 1000불 이상을 새로운 orange everyday 계좌에 넣습니다. 

3. savings maximiser 계좌를 새로 만들고 이 새로운 계좌에 돈을 넣습니다. 

4. 새로 발급 받은 orange everyday card를 한달에 5회 이상 사용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이 끝나면 진짜로 ING 뱅크에서 100불을 계좌에 넣어줍니다. 저 역시 가입할때 이런 프로모션 행사로 75불인가를 받았었는데 다시 시작하네요. 

ING 뱅크의 이점은 월 사용료가 없고, ATM fee가 무료,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입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부자되세요~ 

#호주 #은행 #이자율 #ING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