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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6, 2020

호주에서 미술 도구 구매하기 Jackson's Art Supplies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취미가 있으세요? 저는 가끔 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은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고, 시간이 있으면 수채화나 아크릴 등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미술 도구를 구매할 수 있는 잭슨스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잭슨스는 영국에 있는 화방인데, 호주에 있는 화방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잭슨스 온라인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추천을 해 드릴려고 합니다. 



호주에는 Eckersleys, Dean's art, Riot 등의 화방이 있는데 거의 수입품들이라 가격이 많이 비싼 편입니다. Jackson's art 는 영국에 있는 화방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작은 물건들은 배송료가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라 저는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젤 같은 큰 물건 등은 배송료가 너무 비싸서 호주 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낫습니다. 

저는 다니엘 스미스나 윈저 앤 뉴튼 물감, 수채화용 페이퍼 등을 구매하고는 하는데, 호주까지 배송되는 시간은 2주 정도 걸리고 매우 깔끔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 주는 제가 애정하는 숍입니다. 포인트 적립과 할인도 해 주고요.

찾아보니 첫구매 프로모션 코드가 있네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welcome10'이고 첫 구매 10퍼센트 할인입니다. 

그럼 이만~ 

#호주 #미술 #취미 #jacksons #art #supplies

Sunday, June 21, 2020

호주 수분크림 추천: 키엘 울트라 페이셜 오일 프리 젤 크림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수분크림을 추천해 드릴께요. 
저는 한국에 있을 때는 비오템 수분크림을 사용했습니다. 민감한 지성 피부라 독한 것을 쓰면 피부가 일어나고 오일이 많이 들은 것을 쓰면 번들 거려서 비오템 수분크림을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호주에 온 2016년, 비오템이 호주에서 철수를 합니다. 비오템 수분크림은 호주에서 레어템이 되어 버려서 이베이에서 비싸게 구입을 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홍콩에서 오는 화장품이었는데 진짜 인지도 조금 의심이 되더군요. 

그 다음에는 라로슈포제와 아벤느 수분크림을 사용해 보았는데, 라로슈포제와 아벤느는 수분기가 적어서 크림을 너무 많이 써야 해서 가격 대비 오히려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호주에서 구입하면 라로슈포제나 아벤느도 30-40불대라 저렴한 가격도 아니었구요. 

그 다음에 사용해 본 것이 키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울트라 페이셜 크림을 사용했는데 지성피부인 저에게는 너무 번들거렸고, 그 다음에 사용해본 울트라 페이션 오일 프리 젤 크림이 제 인생 크림이 되었습니다. 오일 프리라 끈적이지 않고 약간 시원하고 조금만 발라도 피부의 수분을 잘 지켜 줍니다. 아침에 바르면 번들거리지 않고, 밤에 바르면 밤새 촉촉하니 좋습니다. 



가격은 정말 많이 올랐네요. 제가 처음 사용한 게 2017년이었는데 그때 가격이 35불인가 그랬는데 지금 51불이네요. 환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키엘 숍이나 마이어, 데이빗 존스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키엘 홈페이지에서 사면 첫 구매 고객에게 10프로 할인을 해주니 잊지 마세요. promotion code는 welcome10이고 첫 구매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호주 #키엘 #수분크림 #인생크림 #울트라페이셜 #화장품

Friday, May 1, 2020

호주 ING 은행 추천인 코드: FQQ361 (2020년 6월 30일까지 유효)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호주 은행 중 저축 이자를 상대적으로 많이 주는 편인 ING 뱅크(savings maximiser 조건 충족시 연 1.80%)에서 2020년 6월 30일까지 신규가입자들에게 프로모션으로 100달러씩 주고 있습니다. 가입을 할때 나오는 프로모션 코드란에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되는데 제 프로모션 코드는 FQQ361입니다.

신규가입자에게는 100달러 저에게는 50달러를 주는 프로모션 행사네요. 

1. ing.com.au/everyday 에 가서 orange everyday 계좌를 열고, 프로모션 코드란에 FQQ361을 넣습니다. 

2. 1000불 이상을 새로운 orange everyday 계좌에 넣습니다. 

3. savings maximiser 계좌를 새로 만들고 이 새로운 계좌에 돈을 넣습니다. 

4. 새로 발급 받은 orange everyday card를 한달에 5회 이상 사용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이 끝나면 진짜로 ING 뱅크에서 100불을 계좌에 넣어줍니다. 저 역시 가입할때 이런 프로모션 행사로 75불인가를 받았었는데 다시 시작하네요. 

ING 뱅크의 이점은 월 사용료가 없고, ATM fee가 무료,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입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부자되세요~ 

#호주 #은행 #이자율 #ING #프로모션



Monday, March 23, 2020

호주 우버 이츠 추천인 코드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호주 NSW, VIC 등의 주에서 부분적으로 락다운을 발표하면서 레스토랑, 카페 등은 테이크 아웃 등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우버에서 5밀리언 달러 펀드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레스토랑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레스토랑을 돕고, 주 단위로 주던 페이를 일 단위로 바꿀수 있는 옵션을 주고, 픽업 오더에 대한 서비스 피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네요. 

위의 링크는 우버의 발표에 관한 기사 링크입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Leave at door'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서로 대면을 하지 않고 문앞에 두고 가는 서비스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이런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요즘 많이 하게 되네요.

뉴스를 보면 많은 호주 사람들이 리세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리세션은 두 분기이상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 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최근의 부쉬 파이어 그리고 이어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호주가 리세션 상태라는 것은 점점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데, 우버이츠를 통해 레스토랑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버이츠를 처음 이용할 때 프로모션 코드란에 제 프로모션 코드 eats-9ugy7s 를 넣으시면 현재 10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가입할 때 꼭 잊지 마세요.

그럼 이만~ 

Saturday, February 29, 2020

호주 외식 캐쉬백 앱 추천: Liven 라이븐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외식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캐쉬백 앱 Liven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iven은 윌리엄 왕과 그레이스 왕이라는 싱가포르 출신의 두 남매가 만든 호주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작년에 ICO(Initial Coin Offering)를 했는데, ICO는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IPO(Initial Public Offering) 같은 것입니다. 


Liven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회사로 LVN이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합니다. 소비자가 Liven에 참여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Liven으로 페이를 하면 정해진 퍼센트의 금액이 LVN으로 적립됩니다. 적립된 금액은 나중에 또 다른 페이를 할때 사용할 수도 그냥 LVN으로 계속 적립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Liven 안에서만 페이를 할 수 있어서 계속 적립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데 Liven의 청사진은 음식점에서 시작을 해서 앞으로 리테일 같은 곳에서도 Liven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청사진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요.


예를 들어, 위에 사진을 보면 20% 적립이 되는 락사킹에서 52.10달러를 결제하고 10.42달러를 적립 받았습니다. 물론 LVN으로 적립이 되요. 나중에 파푸에서 7.40달러를 LVN으로 모두 결제를 하고 0.74달러를 적립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에게 남은 적립액은 3.76달러(188.00 LVN)입니다. 구입을 할때마다 계속 적립액을 쓰고 적립액을 받으니 할인율이 매우 크게 느껴져요. 


적립액을 사용하려면 위의 옆으로 미는 버튼을 활성화시키면 자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할 때는 우선 사용하려는 매장를 클릭하고 아래 Pay now버튼을 누르면 1달러가 나가면서(1달러는 계좌확인용으로 다시 돌려받습니다.) P2, S4같은 숫자가 뜹니다. 그러면 그 숫자를 매장에 알려주면 계산이 완료됩니다. 

일반 카드, 애플페이, 알리페이, 유니온페이 등을 모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직 페이팔은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현재 위치를 탐색해서 근처에 있는 Liven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Liven를 사용하는 가게에는 Liven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 먹고 계산할 때 "I want to pay with Liven." 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처음 가입을 할 때 프로모션 코드를 넣는 란이 있는데 제 추천인 코드는 

UKYLGT

입니다. 처음 가입할 때만 주는 거니깐 꼭 잊지 마세요. 현재는 10불인데,  5-10불 정도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곳은 락사킹(20%), 란저우 비프 누들(10%), 네네치킨 (10%), 메시나 아이스크림 (10%), 파푸-커피번 (10%), 갓차(10%), 딘타이펑 (5%) 입니다. 버블티만 좋아해도 세이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부자 되세요~~ 











Tuesday, February 25, 2020

호주 캐쉬백 사이트 추천 2: Cashrewards.com.au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Shopback 말고 호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캐쉬백 사이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Cashrewards.com.au 라는 곳인데요. 저는 Shopback을 사용하기 전에는 Cashrewards를 계속 사용해 왔었습니다. 처음에는 Shopback이 조금 수상해 보였거든요. 약간 허접한 웹사이트 같은 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요즘엔 Shopback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Shopback에 대한 글은 

Cashrewards 역시 호주에서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이 사이트를 거쳐서 가면 최신 할인 정보와 캐쉬백을 제공합니다. Amazon, Apple, eBay, Bonds, Groupon, David Jones, Myer, Crocs, Adidas, Bookings.com 등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Cashrewards는 instore 기능도 있으며, 카드를 연결해 놓으면 매장에서 구입시에도 캐쉬백을 줍니다. 예를 들어 IKEA에서 150불 이상 구입을 하면 5%할인을 해 주네요. Cashrewards는 2020년에 호주에서 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준비 중입니다. 조금 더 믿음이 가지요. 

Cashrewards와 Shopback의 차이점은 Shopback이 전반적으로 조금씩 높은 캐쉬백을 줍니다. 하지만 가끔 Cashrewards에서 캐쉬백을 더 많이 주거나 프로모션 행사가 있기도 해서 둘다 비교해 보고 물건을 구입하면 조금이라도 더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Cashrewards에는 있는데 Shopback에는 없는 브랜드도 있어서 비교해 보면서 쇼핑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둘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각 브랜드마다 Offer terms 가 달라서 한번쯤 Offer Terms를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Amazon은 장바구니에 미리 넣어놨다가 캐쉬백 사이트를 통해 가서 구입한 물건에 대해서는 캐쉬백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받은 캐쉬백은 148.39불이네요. Cashrewards 역시 Shopback 처럼 30-60일 정도 캐쉬백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인출은 위 사진에 보면 Available Rewards가 10불 이상시 가능합니다. 호주 계좌가 있으면, 그 계좌를 연결해 놓으면 쉽게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PayPal도 사용가능하네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가입시 5불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5불을 주는 refer 링크입니다. 

그럼 부자 되세요~ 

#호주 #캐쉬백 #캐쉬리워즈 #쇼핑 #할인

Monday, February 24, 2020

호주 캐쉬백 사이트 추천 1: Shopback.com au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이 블로그는 한국인으로서 호주에서 살아가면서 찾아가는 생활 속에서의 팁들을 공유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우선 오늘은 호주 캐쉬백 사이트 Shopback.com.au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hopback.com.au는 호주에서 온라인 쇼핑을 할때 이 사이트를 거쳐서 가면 캐쉬백을 받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Apple, Amazon, ebay, Aliexpress 등 국제적인 대기업에서부터 호주의 Woolworths, Bonds, Cottons 같은 회사들의 물건을 살때 이 사이트를 거쳐 가면 정해진 퍼센트의 캐쉬백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Groupon에서는 15%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고, David Jones에서는 3.5%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쉬백 퍼센트는 자주 바뀌는 편이고, 세일 정보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저렴한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나 각 분기별 세일 때 이용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쉬백이 들어오는 시간은 각 매장에 따라서 다르고, 대략 30-60일 정도 걸립니다. 쇼핑을 한 후 잊어버리고 있으면 돈이 들어와 있습니다. 10불 이상 어카운트에 있으면 자신의 계좌로 Withdraw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캐쉬백을 받은 금액은 183.74aud입니다. 151.94aud는 이미 인출을 했고 31.80aud는 아직 펜딩 중입니다. 저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소소하게 캐쉬백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끔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등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요.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 가입을 하면 보너스 5aud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5aud를 받게 됩니다. 가끔 행사 중에는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10aud나 15aud를 주기도 합니다. 
https://app.shopback.com/aus?raf=InQ5TH&slug=referred-signup-bonus

저는 shopback 앱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잘만 찾아보면 이런 기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 쇼핑을 할때는 Shopback 잊지 마세요. 티끌 모아 태산이니깐요. 
그럼 부자 되세요~~ 


#숍백 #shopback #cashback #호주 #australia #survivalinaus




Monday, July 18, 2016

[호주 멜번 여행] 숙소 예약: 에어비앤비 www.airbnb.com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www.airbnb.com을 소개해 드릴께요. 에어비앤비는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하고는 달리, 개인이 운영을 합니다. 호스트가 집에 남는 방이나, 여행을 가서 비게 된 자신의 집을 에어비앤비에 올리고, 게스트가 단기 혹은 장기로 빌려서 사용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여행자들에게는 현지 생활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면서 호텔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조건의 숙소를 빌릴 수 있어서 좋고, 호스트들에게는 남는 방을 활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매우 좋은 시스템입니다.

https://www.airbnb.com.au/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으로 가입을 하시면 되요. 페이스북으로 가입을 하시면 따로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되서 편리합니다. 호스트들 중에는 게스트가 누구인지 확인을 하고 방을 빌려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자기 소개도 잘 쓰고, 자신의 홈페이지나 sns계정을 올려 놓는 것이 좋아요. 호스트에게는 자신의 집에 사람을 들여 놓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는 거죠.

처음 가입할때 10usd 정도 가입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아래 저의 리퍼럴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하세요. 저에게도 보상이 주어집니다. 

https://www.airbnb.com.au/c/mpark2382?currency=USD&referral_share_id=a5ae5b5b-85e6-483c-9a56-92803072a188

가입을 하시고 승인을 받으신 후에 예약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어디로 가세요?'에 목적지를 적으시면

날짜, 인원 수, 원하는 숙박 시설 등이 나와요. 집 전체를 빌릴수도 있고, 개인실, 다인실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서 집을 빌릴 수 있습니다.

커플이라면 집 전체를 검색해서 원룸 오피스텔을 빌려서 지내시면 되고, 가족이면 다인실이나 집 전체를 빌리면 되겠지요. 혼자라면 개인실을 빌리면 되고요.

원하는 가격대, 위치에 따라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컴퓨터로 보면 지도가 나오는데 지도를 보면서 위치를 확인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을 하면 호스트가 보고 어떤 사람인지 확인을 한 후 예약승인을 해 줍니다. 호그트가 거절을 할 수도 있는데, 어렵지 않으니까 시도해 보세요. 처음에는 승인거절을 받으면 충격을 받기도 하지만 여러번 하면 재미있어 집니다. ㅎㅎ

멜번 예약 팁은 멜번 도시 지역은 시설에 비해서 오버 프라이스되어 있어서, 지도를 보고 기차역을 따라서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잡으면 저렴한 가격에 호주 가정 체험도 해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멜번 시티가 매우 작은 편이라 조금 떨어진 지역에서 머물러도 시티에 기차 타고 2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여행 목적에 따라서 가고 싶은 지역에 머무르는 것도 좋고요. 럭셔리 하우스에서 하루를 머물러 보는 것도 에어비앤비 여행 방법 중 하나에요 ㅎㅎ

에어비앤비가 좋은 점은 마켓에서 재료를 사다가 부엌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도 있고, 호스트와 친분을 맺을 수도 있는 거에요. 에어비앤비는 리뷰가 매우 중요해서 호스트가 매우 잘 해줍니다. 외국에 사는 친척 집에서 머문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요. 그래서 여행하면서 사고가 나거나 하면 호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어요 :)

예약 팁 하나!리뷰를 꼭 정독하세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나 유학 등으로 호주에 처음 오시거나 할 때도 집을 찾기 전까지는 에어비앤비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백팩커 도미토리 룸 등에서 무섭게(?) 지내시지 마시고, 멜번 주변에 저렴하고 좋은 에어비앤비를 찾으셔서 편안하게 지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유럽 여행을 하면서 에어비앤비를 활용했는데, 파리의 매우 아기자기하고 예쁜 루시앙의 집과 런던의 힙스터 톰의 멋진 집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그럼 여행 준비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