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17, 2020

호주 멜번에서 COVID-19 검사 받기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얼마 전 목이 따갑기 시작해서 혹시나 하고 COVID-19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다행히 네거티브가 나왔어요. 검사 받기 전에는 많이 두려웠는데 오히려 검사를 받고 난 후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네거티브가 나왔고 지금은 목도 괜찮고 건강한 상태입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곳에 있는 테스트 사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로 가면 빅토리아에 위치한 테스트 사이트가 나옵니다. 차가 있으신 분은 Drive-through로 가고, 차가 없거나 Walk-in을 선호하시면 Walk-in으로 가시면 됩니다. 

https://www.dhhs.vic.gov.au/where-get-tested-covid-19

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마스크를 쓰고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물론 5km 이내였고 가는길 오는 길 슈퍼나 카페 등 아무 곳도 들르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사이트에 가니 저 말고는 딱 한 사람이 있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 사람이 검사를 받은 후 자리를 닦느라 5분 정도가 소요된 것 같습니다. 

우선 medicare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불러주면 검사 신청 완료입니다. 검사 신청 후 앞 사람이 검사를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호명된 후 들어갔습니다.

우선 검사통에 있는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마스트를 벗은 후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는 기다란 면봉으로 목구멍 한번, 양쪽 콧구멍 한번씩 해서 총 세번을 스왑하는 것입니다. 조금 고통스러웠지만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 끝난 후 종이를 한장 받았습니다. 검사 확인증이라고 하네요. 

검사 후 양성이면 전화를 음성이면 문자를 보내준다는 내용입니다. 토요일날 검사를 받았고 월요일 문자로 결과를 받았습니다. 휴~ 

검사를 받은 후 계속 집에 있었으면 검사 결과가 나오고, 슈퍼에 우유를 사러갔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혹시 목이 아프거나 하면 불안해하지 마시고 검사를 받으러 가세요. 정신 건강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검사 팁이 있다면 전 검사 장소 중 작은 곳을 선택해서 갔어요. 그래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 

Sunday, August 16, 2020

호주에서 한국책 읽기 Crema Sound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호주에서 영어로 된 책을 읽으시나요? 한국어로 된 책을 읽으시나요? 

전 가끔 영어로 된 책을 읽었는데, 지금은 한국어로 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유는 더 빨리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영어로 된 책을 읽으면 필터를 한 장 머리속에 넣고 책을 읽는 느낌이 들거든요. 

호주에서는 한국어로 된 책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멜번 시티에 있는 도서관에 한국 섹션이 있어서 한국어로 된 책을 빌릴 수는 있어요) 작년에 Crema Sound 전자책을 구입했습니다. Yes24를 통해서 해외 배송을 받아서 구입을 했는데 배송비까지 13만원 정도 든 것 같아요. 

Crema sound를 구입한 이유는 Crema는 앱을 자유롭게 깔수 있어서 한국책뿐 아니라 호주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북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거주 지역에 있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가면 도서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운전 면허 교재, 영화 스트림, 이북, 교육 등을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마존의 킨들은 아마존에서 구입한 이북만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책들을 보려면 탈옥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이패드로 이북을 보는 것도 괜찮은데, 이북리더기는 인터넷이 너무 느린 이유로 다른 짓(?)를 차단하게 해 줍니다. 눈도 휠씬 편안하고요. 

저는 경제 및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Yes24 북클럽 서비스를 이용해도 괜찮고, Yes24에서 무료로 주는 쿠폰과 할인 행사를 이용해서 책을 많이 구입할 수 있어요. 13만원의 투자로 저를 매일매일 더 발전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불에 구입했습니다. Kindle 6 inch 케이스를 구입했어요. 

그럼 이만~   

Uncle Tobys의 LeSnack 과자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과자를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Uncle Tobys의 LeSnack입니다. 울워스나 콜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고소한 과자를 치즈 딥에 찍어먹는 과자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크래커가 보통 크래커들보다 더 바삭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치즈 딥이라 조금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상자 안에 6개씩 들었는데, 각각 크래커 3개와 치즈딥이 들어있습니다. 테이스티 치즈, 체다 치즈, 양파 맛이 있는데 제 입맛에는 테이스티 치즈 맛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6개들이 한 상자에 4.70 aud정도 하는데 전 가끔 30프로 할인할 때 구입합니다. Costco에서도 대용량 LeSnack을 팔고 있는데 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딥이 들어 있는 과자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자기가 직접 컨트롤해서 먹는다는 것에 성취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있다면 달달구리 과자 대신 LeSnack를 한 봉지씩 꺼내줘 보세요. 웃기게 생긴 젖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더 좋아해요. ㅎㅎ 

그럼 이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글로벌 워밍에 대한 다큐멘터리 Before the flood(2016)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셔날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Before the flood(2016)를 보셨나요? 전 2016년 유튜브에 처음 공개되었을때 한번 졸면서 보고, 최근 COVID-19 그리고 기후 변화로 인하여 환경 문제에 관심이 생겨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현실에 너무 가까워졌기 때문에 졸지 않았습니다.

요즘 이상 기후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요. 중국에서는 대홍수가 일어나고, 작년 여름 호주는 폭염과 몇달동안 꺼지지 않는 산불을 경험했습니다.  

Before the flood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글로벌 워밍에 대한 발자취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가 여자보다 예쁜 남자 레오에 열광하던 90년대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백악관에 가서 글로벌 워밍에 대해 듣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가서 글로벌 워밍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배우인 동시에 환경운동가로 자라납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생각한 것은 글로벌 워밍이라는 단어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30년 정도의 세월이 지났을 뿐인데, 우리는 벌써 이상 기후 현상을 직접 경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다음 30년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세상은 또 많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정말 발등에 떨어진 불인것 같습니다. 

Before the flood는 youtube에서 full movie를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해 드려요~ 

Saturday, August 15, 2020

헤이피버 해결사 Nasonex 나조넥스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예전에 헤이피버 약 Claratyne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 링크로 가면 읽어보실 수 있어요.  https://survivalinaus.blogspot.com/2020/06/blog-post.html )

올해 2월 쯤 호주에서 원인 모를 목따가움, 눈따가움, 콧물, 재채기 등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클라리틴을 만나고 신세계를 발견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증상들이 금세 완화되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으니까요. 그런데 저에게 클라리틴의 문제는 너무 졸렵다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Non-drowsy 라고 되어 있는데, 저에게는 많이 drowsy 한 편이라 약을 먹고 난 후, 4-5시간 후에는 꼭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Nasonex nasal spray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것 역시...신세계네요. Nasonex는 콧속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의 약입니다. Chemist wearhouse 등 약국에서 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65번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가 14.99불에 팔리고 있네요. 

https://www.chemistwarehouse.com.au/buy/72679/nasonex-allergy-non-drowsy-24-hour-nasal-spray-65-sprays

                    

유튜브에 보면 뿌리는 방법이 많이 나오는데, 고개를 숙이고 나조넥스 노즐을 콧 속에 넣은후 살짝 반대편 눈쪽을 향하게 기울인 후 두번 분사하면 됩니다. 콧속으로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살짝 기울이라는 것 같습니다. 해보니 우선 코를 잘 풀고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고 나면 꼭 재채기가 나와서요;;;


제가 참고한 유튜브 비디오를 올려 드릴께요.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올린 영상입니다. 참 잘 설명해 주시네요 ㅎㅎ 

나조넥스는 먹는 약이 아니라서 부담이 없고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는 않는데 서서히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나조넥스를 사용해도 4-5시간 이후 좀 졸린 편입니다. 그냥 졸린 걸까요?

클라리틴과 나조넥스 중 제 선택은 나조넥스입니다. 졸린 것도 덜한 편이고 서서히 좋아지는 느낌이 더 좋습니다. 먹는 약이 아니라는 것도 더 마음에 들고요. 

혹시 헤이피버로 고생하신다면 나조넥스를 한번 사용해 보세요. 

그럼 이만~~

#호주 #헤이피버 #알러지 #나조넥스 #콧물 #재채기 #nasonex

호주 멜번 식료품 배달업체 러닝맘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이번주에는 멜번 식료품 배달 업체 러닝맘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https://runningmom.com.au/

러닝맘은 멜번에 있는 식료품 배달업체입니다. 주로 해장국과 고기를 배달하고, 라면, 과자, 양념 등 몇가지 식료품들도 배달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일주일 전보다 고무장갑, 오징어 등 탐나는 물품들이 더 들어왔네요. 고기와 식료품 모두 가격이 착한 편인 것 같습니다. 배달도 100불 이상이면 무료라서 무료로 배달을 받았습니다.

전 해장국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와 식료품을 몇가지 배달했습니다. 커다란 종이 봉투 안에 담아서 배달을 해 주셨는데, 냉장 차량을 이용했는지 모든 물건이 차가웠습니다. 굿~

제가 주문한 것은 대패삼겹살, 우겹살, 불고기용 소고기, 돼지목살, 커스터드, 참붕어빵 과자, 된장, 짜파게티, 쌈장인데, 고기에서 냄새도 안 나고 맛있네요. 목살은 양념에 재워서 양념목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다 먹으면 또 주문을 할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는 대패삼겹살이 레어템인데 배달로 주문할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냉동실이 고기로 꽉 차서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ㅎㅎㅎ

식료품 종류가 더 다양해지면 계속 러닝맘을 이용해서 주문을 하고 싶네요~ 계속 착한 가격과 좋은 질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Sunday, August 9, 2020

멜번 식료품 배달 업체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현재 호주 빅토리아 주는 covid-19으로 인한 락다운 상태로 자유로운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주거지에서 5km 이상 이동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오늘만 해도 394명이 확진자가 되고 2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2차 락다운의 효과가 나타나서 빨리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km 이상 이동을 못하게 되어서 한국식료품점을 가지 못하게 되서 배달을 시켜 보았는데, 한국식료품점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집에서 배달을 받는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멜번에서는 현재 두곳이 있는데, 이글파이브는 거의 모든 것을 팔고 있고, 러닝맘은 고기와 해장국을 주로 팔고 식료품은 점차 늘려갈 계획인 것 같습니다. 이글파이브는 2주 전에 배달을 받아봤는데, 도착 시간도 문자로 알려주고 물건들도 매우 깔끔하게 잘 왔습니다. 러닝맘은 다음주에 배달을 받기로 했는데 어떻게 올지 궁금하네요.


1. 이글파이브 

https://www.eaglefive.com.au/


2. 러닝맘

https://runningmom.com.au/  


2차 락다운 이후에는 슈퍼에 가는 횟수도 되도록이면 줄이고 집에만 있는데, 이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서 다시 예전처럼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네요. 

그럼 이만~~  

Palmolive hand wash: Raspberry pump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핸드와시를 소개해 드릴께요. 

Palmolive에서 나온 포밍 와시 라스베리향인데요. 손잡이를 누르면 고운 거품이 나와서 아직 스스로 비누칠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손을 닦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향기로운 딸기향이 나서 손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구슬리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손닦기를 싫어하는 저희 아이도 '딸기 비누로 손 닦을까?' 하면 '오케이'라고 해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향은 밀크 앤 허니인데, 라스베리 향은 손을 닦으면서 기분 좋게 만들어 주네요. 

한번 사용해 보세요. 3불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작은 사치를 맛보게 해줍니다 ㅎㅎ


Moccona 커피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스턴트 커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Moccona 커피입니다. 울워스나 콜스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인데 가격은 다른 인스턴트 커피보다 조금 비싼 편인데, 맛이 매우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네스카페 Blend 43이나 로버트 팀스 커피도 맛있는 편인데, 제 입맛에는 Moccona classic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카라멜,헤이즐넛, 에스프레소, indulgence, 케냐 등 여러가지 향과 맛이 들어간 제품들이 나와 있는데 저는 인공적인 향이 들어간 것이나 진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클래식 라인이 제일 좋네요.

인스턴트 커피 말고도 네스프레소 용 캡슐도 나오고 있는데, 캡슐 커피도 맛있습니다. 슈퍼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캡슐 커피 중에서는 L'or이 제일 괜찮고, Moccona가 현재 제 마음 속 2등입니다. 

Moccona 인스턴트 커피는 울워스나 콜스에서 할인을 많이 하는 편이고, 알디에서도 큰 병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꼭 드셔 보세요~

Morning Fresh 주방 세제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주방 세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주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방세제는 Morning Fresh입니다. 주로 레몬이나 라임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라스베리나 수박향 같은 것도 있는데 향이 강한 것은 그릇에 향이 남을 때가 있어서 주로 시트러스 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환경을 생각해서 Ecostore나 Earth Choice의 주방세제를 사용했었는데, Morning Fresh를 쓰면 더 적은 양으로 잘 닦이는 것 같아서 이제는 Morning Fres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잘 닦이는 제품으로 조금 사용하는게 환경을 더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가끔 반값 할인을 하면  Palmolive 주방세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Palmolive antibacterial 라인은 너무 강해서 손이 뒤집어 지더라고요. 구입하시려면 Gentle care 라인을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고 설거지하는 방법을 바꿨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니 설거지 하는게 훨씬 수월해졌습니다.권유살롱의 '우리의 설거지는 틀렸다. 당장 바꾸세요.' 라는 동영상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주방세제는 원래 희석해서 사용하게 나온것이라고 하네요. 사용방법에 써 있다고요. 


우선 국그릇 같은 조금 큰 그릇에 세제를 한번 짜서 넣은후, 그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넣어서 거품물을 만든 후, 세제를 수세미에 짜서 사용하는 대신 수세미에 그 거품물을 묻혀서 설거지를 하는 것입니다. 세제를 물에 희석해서 쓰니 그릇에 달라 붙지 않아서 헹구는 것도 쉽고 더 잘 닦입니다. 평소 여러번 세제를 짜서 설거지를 했는데 한번 혹은 두번으로 짠 양으로 설거지가 다 되니 세제도 많이 아낄 수 있고요. 세제를 많이 쓰지 않으니 환경도 보호하는 것 같고, 설거지를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는 처음입니다. ㅎㅎ

이 설거지 방법 적극 추천합니다~~